진정한 휴가~

이번에 친척분의 소개로 드르니펜션에서 2박3일 휴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먼저 펜션에 도착한 시간이 밤8시정도였고 차안에서 열체크 하고 숙소에 들어갔는데 정말 깨끗하고 넓었습니다.(참고로 숙소이름은 범꼬리였습니다^^) 많은 펜션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넓고 깨끗함이 우선 좋았고 화장실은 새로 리모델링을 되어 있어 정말 깨끗했어요^^오자마자 짐내려놓고 저녁먹고 들어와서 내집처럼 정말 편안하게 1박을 보냈습니다~~
담날 아침 복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를 보면서 기상하는 그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아점하고 (식기류나 여러가지 집기류도 여유있고 깨끗해서 정말 좋았음) 바다도 보러 갈 생각이였지만 가족들이 펜션에서 나갈생각들을 안해서 늦은밤 낚시한다고 나간것 말고 저녁시간까지 계속 숙소에서 뒹굴뒹굴하고 1박을 보냈어요~^^
모처럼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고 오로지 숙소에서만 쉼의 시간으로 편안하게 휴가를 보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사장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ㅎㅎ
여기서 인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참고로 숙소에서 사진을 못 찍어서 올릴 사진이 없어 넘 아쉽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