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지

순수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간추려 쓴글임을 명시.

이용하실분들이 참고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볼땐 고객을 대하는 업주에 서비스마인드가 조금부족해보임.

고객대하는 말투. 태도......잊혀지지않는 멘트...

"그럼 어쩌자는 거에요?"

싸우자는 말투였지만

가족들과의 여행이라 꾸~욱 참았음. 정말 참았음.

덕분에 가족과 힐링하러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옴.

네이버 리뷰봐도 대충 감잡을수있는 분위기...

리뷰보고 예약했어야했는데....으이그

역시 고객들은 거짓말을 못하는듯해요.

짐 풀고 나니 갈곳도 없고 볼것도없음.

낚시터?? 기대하지마삼. 낚시터가 아니라 뚝방에서 서서 하는곳.

뚝방에는 쓰레기가 수거되지않아 온갖쓰레기에 악취... 쓰레기더미에 구더기랑 인사도 많이 나눴음.

업체시설이 아닌듯함.

프로낚시꾼들와도 한두마리씩 밖에 못잡은거 눈으로확인.

그날따라 그런지 고기가 잘 안나온다고하더군요.

뚝방길 걸어가다 자칫하면 아래로 추락할수있으니 어린이들은 꼭 손을잡고 걸어가시길...안전휀스가 없음.

수영장?? 애기들 물장구치는 싸이즈...수영할수있는 공간이라 생각하면 착각..

하루종일 에어컨과 전기장판만 풀가동 시킴.

본전은 뽑고가야죠.

온수물 주구장창 틀어놓을래다가 참았음.

객실 청결상태 그닥 안좋았음. 가루. 머리카락등등.

입실하니 실내 모기천국이라 깜놀.

가족들간 모기 많이 잡기 내기도 했음.

대학생 아들 9마리 잡고 승리.

화장실에선 찌릉내 엄청나서 가족들과 가위 바위 보 해서 내가졌고 직접청소하고 이용했음.

재방문 의사 0.000000% 도 없음.

회사에서 50% 지원해줘서 그나마 견뎠음.

하루있었으니 다행이지 이틀있었으면 첫날부터 입실안하고 나갔을듯.

퇴실하는날 아침 8시30분부터 오는 문자.

" 퇴실시 설겆이 및 쓰레기 분리수거하지않으면 특별청소비가 발생한다는..."

자고있는데 알람으로 깨워주는 문자였음.

친절도하심....

리조트라 해서 큰 싸이즈업체인줄 알고 예약했더니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 붙여서 만든 목조건물들....

그냥 팬션같은 .....

음식사러갈땐 무조건 차끌고 나가야함.

주차구역이 좁아서 차량 돌려나가기힘듬.

후진으로 나가든 전진으로 나가든지 주차하는 방향에따라 움직여야함.

경사로가 높은 객실라인이 있어서 후진으로 올라갈시엔 몸이 앞으로 쏠려서 토나올지도 모름.

언덕이니 수동차량은 심호흡하고 운전하시길...

그나마 경사가 히말라야 수준은 아님??

한번씩 가보세요. 이런데도 있고 저런데도 있으니 좋은 경험이죠.

이런곳도 낭만이 있긴하죠. 개개인마다 다르니..

아참! 입실 시간 지키세요~

조금이라도 먼저입실하면 추가비용 달라고하더라구요. 비워있는 객실이라도 얄짤없어요~

네이버 리뷰봐도 나오네요.

일찍 입실하면 시간당 20.000원 추가.

저흰 한시간 일찍와서 문앞에서 대기했음.

소형 5kg이내 애완견도 작년엔 추가비용 15,000원이였고.

올해는 20,000원 달라더라구요. 올해부터는 애완견 같이 안되다는데 저희는 해줬다네요.

아주아주 감사할 따름이죠. ㅎㅎ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홈피에 관리자가 추가비용 써놓은 답글 여러개찾아보실수있습니다.

다른곳은 데리고 다니지말고 문앞쪽만 데리고 다니래요~~

참고들하세요.

장점요약!

건물이 예쁨. 인테리어 리모델링을해서 그런지 깨끗하기는 함.

딱 그것만!
장점

아!!그리고 화장실에 치약과 비누는 좀 아닌거 같음.

시국이 시국인데 남이 쓰던걸 고스란히 올려놓고있다니 .... 그걸 쓰라고 ....

그건 좀 아닌듯.....

다늘 비누. 치약 챙겨가세요~~~

아님 남이 쓰던거 쓸겁니다~

퇴실도 1시간 일찍했고 깨끗하게 정리정돈하고 나왔죠.

왜냐? 추가비용 달라고할까봐....

결론!!!

좋은추억은 돈으로도 사기 힘든가봐요~